‘전북 수산물 인기몰이’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소비 촉진 행사 성황리 마무리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25-06-26 10:33
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전북 수산물 인기몰이’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소비 촉진 행사 성황리 마무리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주최한 ‘수도권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3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벨라시타에서 열린 ‘강송로 삼삼마켓’에 참가해 전북 우수 수산물을 판매하는 수도권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가 기간 장어와 김, 꽃게장 등 170여 종의 제철 수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57%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높은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센터는 총 23개 업체가 참여해 이틀 동안 약 2억4천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전했다.
특히, 현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함께 진행돼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타 시도와 협업한 직거래 장터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온라인 유통망 확대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주최한 ‘수도권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3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벨라시타에서 열린 ‘강송로 삼삼마켓’에 참가해 전북 우수 수산물을 판매하는 수도권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가 기간 장어와 김, 꽃게장 등 170여 종의 제철 수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57%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높은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센터는 총 23개 업체가 참여해 이틀 동안 약 2억4천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전했다.
특히, 현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함께 진행돼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타 시도와 협업한 직거래 장터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온라인 유통망 확대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5-11-14 10:57:13 홍보자료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